오늘 소개해 드릴 여행지는 수천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에서조차 가장 오래된 그림으로 평가받는 벽화가 있는 곳.. 바로 창위엔 야화(沧源崖画:창원애화) 입니다 ^^ 지금으로부터 약 3천여년 전 .. 신석기 시대 말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이 암벽화들은 1965년과 78년, 81년도에 걸쳐 현 운남 창위엔 현(沧源县) 동북쪽에서 무더기로 발견 되었는데 .. 신석기 당시의 수렵 ,사냥등의 생산활동과 종교적 활동까지 그려져 있어 당시 운남 지역 원시 집단사회를 엿볼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 받은 바 .. 2001 년도에 중국 국무원으로부터 '중국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(全国重点文物保护单位)'로 지정 되었다고 합니다.. 아울러 이 그림들은 지역 소수민족인 와족(佤族)에 의해 그려졌다고 하는..